울란바토르에서는 뚜레쥬르 파워가 장난아니군요.
몽골생활
작성자
레인메이커 
작성일
2021-03-20 14:11
조회
1858
어제 훈누2222 아파트 단지에 새로 생긴 뚜레쥬르에서 케익을 살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ㅋ
쟁반이랑 집게 확보하는데도 먼저 줄 서야 합니다. ㅋㅋㅋ 그럼 계산까지 1시간 각.
뚜레쥬르는 몽골에서 확실히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쟁반이랑 집게 확보하는데도 먼저 줄 서야 합니다. ㅋㅋㅋ 그럼 계산까지 1시간 각.
뚜레쥬르는 몽골에서 확실히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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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사람 엄청 많군요. 여성의 날 케익도 장난 아니게 팔렸겠네요.
막 오픈해서 우산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많았을 듯.
비싸지만 좋은재료의 선택과 기술력 인거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비싼 치즈. 크림 들어오면 아도를 쳐서 가져가요.
전문용어 죄송합니다.ㅡㅡ"
ㅋㅋ 그렇군요
역시 퀄리티를 많이 신경쓰는군요.
오픈빨입니다.
오픈 지나면 그냥 그런 동네 빵집 정도지요.
몽골 케이크는 주르우르, 몬 베이커리가 선도하고 있다고 봐야지요.
바트베이갈 베이커리는 시장형 케이크 파는 곳이지요.
그러게요.
주루우루 보다 케이크가 2배가 비싸니
저도 힘들꺼라 생각했는데
주루우르 매출이 좀 떨어졌나봐요.
주르우르도 고품질의 케이크를 내눟기 시작했습니다. 레드벨벳 같은거요.